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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서클 컨실러 추천! 로라메르시에 시크릿 컨실러 저렴이 스킨푸드

by 오르니 2020. 3. 30.

"다크서클 컨실러 추천"
"로라메르시에 시크릿 컨실러 저렴이"

스킨푸드 연어다크서클 컨실러


다크서클 소유자인 저는 다크서클 전용 컨실러를 꼭 사용하여 피부화장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여러 컨실러를 사용해보고 거르고 다시 구매해서 사용하길 반복했어요. 이런 과정 끝에 결국 손이 가는것만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컨실러 모음현재 사용중인 컨실러 제품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컨실러들이구, 그 외의 여러 제품들을 사용해왔어요.


다크서클 컨실러와 잡티컨실러는 별개라고 생각해야 할까?

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다크서클 컨실러는 커버력도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점이 촉촉한 제형이라고 생각해요.
눈밑은 피부화장의 중심이기도 해서 눈밑이 건조하고 매트해서 피부표현이 안예뻐보이면 전체적인 피부화장에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커버력을 살짝 포기하더라도 제형과 발림성을 더 중요하게 보고 있어요.

제가 사용하는 다크서클 전용 컨실러는

로라메르시 시크릿 컨실러 2호와

스킨푸드 연어 다크서클 컨실러 2호 입니다.


로라메르시에 시크릿 컨실러로라메르시에 시크릿 컨실러 본품

스킨푸드 다크서클연어 컨실러스킨푸드 다크서클연어 컨실러 본품

다크서클 컨실러 고르는데 있어 생각할 부분!

1. 살짝 유분감이 있으면서 쫀쫀한 발림성.
컨실러는 대부분 커버력을 위해 만들어져서 매트하고 뻑뻑하게 발리는것들이 많아요.
잡티를 가려주면서 빠르게 픽스되야 지워지지 않고 오래 가려주니깐요. 하지만 그런 질감을 얇고 움직임이 많은 눈밑에 발랐다가는 쩍쩍 갈라지게 되죠. 그래서 유분감이 어느정도 있어서 뜨는걸 방지해야 하고 쫀쫀하게 붙는 제형이어야 그나마 지속력도 기대해 볼수가 있어요.

2. 너무 밝지 않은 핑크빛 도는 색감
다크서클 컨실러는 컬러선택도 중요한데요, 너무 밝으면 눈밑이 동동 떠보이기도 하고 오히려
다크서클의 푸르스름한 색과 합쳐져 회색빛으로 표현되기도 하죠.

그걸 방지하고 혈색있어 보이기 위해 피부톤보다 살짝 어두우면서 핑크빛이 가미된 컬러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컨실러 비교컨실러 비교

컨실러 발색(좌)로라메르시에 시크릿 컨실러 (우)스킨푸드 연어다크서클 컨실러

(좌)로라메르시에 시크릿 컨실러는 살짝 주황빛이 돌고, (우)스킨푸드 연어컨실러는 핑크빛이 더 돌아요. 하지만 둘 다 다크서클에 바르기에 적당한 컬러구요, 끼임현상은 스킨푸드가 좀더 있지만 수시로 발라주는걸 감안했을 때 큰 문제가 되진 않아요.

컨실러 움짤컨실러 발색샷 움짤

첫번째가 로라메르시에, 두번째가 스킨푸드, 그 옆이 한스킨 블레미쉬 커버(브라이트), 아래가 메이블린 핏미 컨실러 입니다.

움짤에 잘 담기지 않아 아쉽지만 손을 움직일때 한스킨, 메이블린은 유분하나없이 매트하게 보이고 로라메르시에랑 스킨푸드는 살짝 광이 표현되는걸 담고 싶었어요. (질감의 차이!)


스킨푸드 연어 컨실러가 로라메르시에 시크릿 컨실러의 저렴이로 볼 수 있을까?

저는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스킨푸드가 용량대비 가격차이가 어마어마하게 저렴한 편이죠.
제품력은 그에 비해 비슷한 수준이고요, 스킨푸드 제품을 사용하기 전엔 로라메르시에만 주구장창 사용해왔고, 지금도 바닥을 보이고 있어요. 하지만 다 쓰면 스킨푸드로 옮겨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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